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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효과 보이나? 일본 노선 축소·일본맥주 판매 급감까지…일본의 반응은?
2019-08-08 17:30:33
김수연
▲일본 불매운동 이유는 수출규제로 인해 시작됐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에이아이타임스=김수연 기자] 일본 불매운동이 갈수록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와중에 소비시장의 변화도 그에 맞게 나타나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의 주요 리스트는 일본여행, 일본의류, 일본맥주, 일본차 등이 있다.

소비자들의 변화에 따라 일본불매운동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항공사들에서는 일본 노선 축소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저가비용항공사, 대형항공사 모두 일본 노선이 줄고 있는 모습이다. 항공업계에서는 여행계획을 미리 계획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일본여행 불매는 갈수록 더 드러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입 맥주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일본 맥주는 전달에 비해 대략 45%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본 맥주 대체품을 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한 누리꾼들의 힘이 큰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급증하는 맥주 소비량에 비해 일본 맥주매출량은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한 것이 눈 여겨 볼 만 하다.

일본 불매 운동 리스트 중 주요 항목인 승용차 역시 작년의 동월에 비해 대략 34% 감소했다 밝혔다. 이에 다른 수입차의 판매량이 늘거나 국산 승용차의 판매량이 늘 것이라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일본 내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금액도 줄어들었다. 일본 여행 불매의 여파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이뤄져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 말부터 감소폭이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일본은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한 품목 3개 중 하나를 처음으로 허가하며 이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