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UCLA대 연구팀이 제초제 내성 잡초를 퇴치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제초법은 곰팡이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만들어졌다.
최근 30년간 제초제에 내성이 있는 잡초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전 세계 농업에 상당한 걸림돌이 돼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유전공학을 통해 개발됐으며 앞으로 제초제에 내성이 있는 잡초 제거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에 참여한 스티븐 제이콥스 박사는 “상용화에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 이라며, 앞으로는 연구뿐 아니라 산업 파트너 모색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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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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