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기술은 인테리어에 도움이 된다(출처=Getty Images)

집 꾸미기는 즐거운 일이며 가구 및 가전 제품을 관리할 시간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직장에서 항상 일하는 대다수 사람은 여가 시간에 쉬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집 꾸미는 일을 매우 귀찮은 일로 생각할 수 있다. 비록 이러한 사람들이 가구 카탈로그를 보며 많은 시간을 들일지라도 집을 꾸미는 데 적합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다행히도 직장에서 일하느라 바쁜 사람들이 집을 꾸밀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하우즈(Houzz)’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집 벽의 크기에 맞는 물건을 가상으로 매치할 수 있어 가구점에 가기 전 어떤 가구를 살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우즈 앨런 코헨 회장은 “우리는 사람들이 앱 내에서 최고의 제품을 발견, 선택 및 구매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을 이용한다”며 “쇼핑을 더욱 생생하고 유용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