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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제지부터 전세계까지 주목하고 있는 물질 그래핀 뜻은?..장 초반부터 강세 보이는 이유는 '그래핀' 때문일까
2019-06-11 11:40:27
여지은
▲(사진=ⓒ픽사베이)

[에이아이타임스=여지은 기자] 국일제지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국일제지의 주가는 약 8.76%이 상승했으며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일제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국일제지의 자회사 국일그래핀과 공동연구를 한 충남대 윤순길 교수가 국제재료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뜻밖의 발견상' 1등상을 수상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뜻밖의 발견상'이란 관련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를 통해 계획하지 않은 발명을 한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윤 교수가 진행한 연구는 '고품질의 대면적 그래핀의 저온성장'이며 치과 임플란트 치료에서 착안했다. 이 연구를 통해 대 면적 그래핀 성장의 공정 과정은 줄이면서 고 품질의 대 면적 그래핀을 얻을 수 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와 관련해 국일그래핀에 기술이전을 했다.



한편 최근 '그래핀 관련주'로 떠오르고 있는 국일제지에서 연구하고 있는 그래핀은 흑연의 한 층에서 만들었으며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매우 높은 물질이다.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며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의 이동성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도 역시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며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의 열전도성이 높아 미래 신소재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이다.



그래핀은 초고속 반도체부터 시작해 휘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만으로 작동하는 컴퓨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