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LIFE
모유유산균(락토바실러스가세리bnr17) 뜨거운 물과 먹으면 안된다고?..얼마나 좋은 지 실험해본 결과 알아보니
2019-06-12 09:45:38
여지은
▲(사진출처=ⓒsbs 좋은아침)

[에이아이타임스=여지은 기자] '락토바실러스가세리bnr17' 모유유산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유유산균은 사람의 모유에서 분리하고 배양한 유산균의 일종이다. 다양한 연구 결과, 모유는 아이의 면역력이나 지능지수, 비만 개선 등의 효능이 있어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이유는 모유 속 성분 안에서 찾을 수 있다. 모유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200여 종의 천연 올리고당이 들어있으며 700여종의 모유 미생물이 함유돼 있다.



모유유산균은 유해균의 증식 억제와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보통 음식을 섭취하면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소화와 흡수가 빠른 단당류로 바꾸게 된다. 하지만 모유유산균은 음식물의 단당류 성분을 다당류로 합성해서 몸 밖으로 바로 배출한다.



쥐를 대상으로 하는 한 실험에서 모유유산균을 섭취한 쥐는 배변검사 결과 변에 포함된 탄수화물(다당류)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서 5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다른 실험에서도 역시 모유 유산균을 투여받은 쥐들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백색 지방세포 크기가 약 35% 감소했으며 체지방 조절에도 도움을 줬다.



모유유산균 먹는 방법은 60도 이하의 물과 함께 먹는 것이다.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다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