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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보양식] 삼계탕·백숙말고 '해신탕' 만드는 법은?…2019년 초복·중복·말복 날짜는?
2019-07-10 15:46:17
장희주
▲2019 초복 중복 말복, 해신탕 만들기, 삼계탕, 백숙(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에이아이타임스=장희주 기자] 곧 초복이다. 이에 보양식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초복 보양식 레시피라고 하면 삼계탕 만들기나 백숙 만드는 법 레시피를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초복에는 그보다 조금 더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어 보자. 여름 기력 보충에 좋은 해신탕 만드는 법 레시피를 소개한다.

해신탕이란?

해신탕은 각종 해물과 약재, 닭을 넣어 끓인 음식이다. 특히 스테미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낙지 혹은 문어, 전복과 닭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력보충에 좋은 보양식 중 하나로 곱힌다. 해신탕 또는 용궁해신탕으로 불리는데, 이는 바다 신들이 즐겨 먹는 보양식이라고 알려지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9 초복 중복 말복, 해신탕 만들기, 삼계탕, 백숙(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초복 보양식 '해신탕' 만들기

해신탕 만들기 레시피
재료: 닭 1마리, 전복 5마리, 낙지 1마리, 대파 한쪽, 헛개, 황기, 등 한약재 조금, 후추, 마늘, 밀가루

1. 낙지를 손질해 밀가루를 넣고 깨끗하게 헹군다.
2. 닭의 기름과 내장을 제거하고 씻은 뒤 한약재를 닭 속에 넣고 다리를 꼬아 묶는다.
3. 통후추, 마늘, 닭을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4. 낙지는 소금을 묻혀 비벼가며 씻고 전복은 솔로 씻은 후 내장과 이빨을 제거하고 마름모 모양으로 잘게 칼집을 내 손질한다.
5. 닭이 어느정도 끓으면 전복과 낙지를 넣고 익을 정도만 끓여 마무리하면 해신탕 완성.

▲2019 초복 중복 말복, 해신탕 만들기, 삼계탕, 백숙(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해신탕과 해천탕

해신탕과 비슷한 종류의 보양식으로는 해천탕이 있다. 해천탕은 해신탕과 만드는 법은 같다. 단, 해신탕 재료에는 낙지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해천탕에는 문어가 들어간다. 문어를 사용해 더 쫄깃하고 문어 특유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2019년 초복·중복·말복은 언제?

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작을 의미한다. 하지 이후 제3경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이다. 2019년 초복은 오는 7월 12일이다. 중복은 삼복 가운데 두번째에 드는 복날을 말한다. 2019년 중복은 오는 7월 22일이다. 말복은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이다. 입추가 지난 뒤의 첫 번째 경일에 든다. 2019년 말복은 오는 8월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