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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률 1위 '위암' 초기증상 발견하기 어려워…치료방법 및 좋은 음식은?
2019-08-01 17:54:08
김수연
▲위암 증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에이아이타임스=김수연 기자] 위암은 대한민국 사람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이는 식습관 문제가 가장 관련이 크다.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위장이 소화를 잘 하지 못해 위의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아래에서 위암의 증상과 위암의 원인, 위암 치료, 위암에 좋은 음식까지 함께 알아보자.

위암 증상

위암의 초기증상은 굉장히 미미한 편이다. 일부 소화기장애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소화불량, 속 쓰림, 상복부 통증, 불편감, 구역질, 이유없는 체중감소, 식욕감퇴, 피로 등이 있다. 위암의 증상이 좀더 진행되면 위에서 십이장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막히거나 좁아져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토혈이나 혈변, 복부 종괴, 간 비대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조기 위암 환자들은 특별한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위 내시경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의 원인 및 치료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위암 원인

위암의 원인은 식습관과 가장 큰 관련이 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탄 음식, 술, 담배, 인스턴트 음식, 가공육류 등의 질산염 화합물 섭취가 주로 이뤄지면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연령이 증가하면서 직계 가족에게 위암의 유전인자가 있다면 위암이 발생할 수 있다. 유전력이 있다면 젊은 연령때부터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위암 치료법 및 수술

위암의 치료방법은 대표적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내시경 점막하절제술과 외과적 위 절제술이 있다. 위암 초기증상인 조기 위암의 경우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매우 낮다. 이는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만으로 암을 제거할 수도 있다. 이를 내시경 점막하절제술이라 한다. 하지만 위암증상이 어느정도 진행됐을 땐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위암의 수술적 치료로는 위 주위 림프절을 제거해 암이 확산될 수 있는 통로를 최대한 절제하는 근치적 위 절제술을 진행할 수 있다. 혹은 항암화학요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는 항암제를 투여해 암세포를 파괴하고 성장을 늦추는 치료법이다. 위암의 수술방법은 환자의 상태, 병기, 투여 목적 등을 통해 전문의의 진단 하에 결정될 수 있다. 수술이 불가능한 위암으로 인하여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출혈 혹은 통증이 있을 경우 이러한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위암에 좋은 음식 (사진=ⒸGettyImagesBank)

위암에 좋은 음식

위에 좋은 음식으로는 신선한 과일, 채소의 섭취가 있다. 고기반찬의 경우 소단백질이 풍부한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계란, 두부 등이 있으며 과일 또는 채소의 경우 사과, 포도,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등이 위암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건강식품으로는 매스틱이 있다. 매스틱의 효능은 위산을 억제해 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단, 매스틱 부작용 증상을 피하기 위해 적정 섭취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